▲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수 임단아 (제공: 박람회 조직위원회 제공)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타다닷컴 소속 가수 임단아가 겹경사를 맞았다.

임단아는 지난 21일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YTN과 함께하는 자연사랑 캠페인 발대식에 참가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데 이어 내달 12일 백범 김구회관에서 열리는 2016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대중가수부문 충효가수 대상을 수상한다.

또한 연변 지역 동포모임 ‘연변한인회’ 초청으로 연길시와 용정시 그리고 연변정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내달 17~18일 참여한다.

▲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수 임단아 (제공: 박람회 조직위원회 제공)

활발한 활동으로 서울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임단아는 최근 선배 가수 황선복의 신곡 ‘엄마 울지 마’의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을 비롯해 2016년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 대배우 정혜선과 함께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춘천 MBC Radio ‘저녁의 인기가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연예인 홍보대사에는 최웅(태양의 후예)과 가수 임단아를 비롯해서 백수련, 이영범, 박지희(응답하라 1994 주제곡), 장소미, 장규리, 왕정희(중국 배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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