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5일 JYP엔터테인먼트의 2PM 멤버 재범 영구 탈퇴 발표 이후 2PM의 남은 멤버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의 문을 닫고 있어 팬들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까지 택연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다이어리에 글을 남기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하지만 택연이 재범의 탈퇴소식과 함께 자신의 미니홈피 닫음은 팬들의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에 팬들은 “원더걸스의 유빈도 선미가 탈퇴하기 하루 전에 미니홈피를 탈퇴했다. 택연도 하루 전에 탈퇴했네” “JYP무섭다” “멤버들한테도 사정이 있을 것” 등 여러 의견을 냈다.

한편, 2PM의 팬클럽 핫티스트는 지난달 2PM 멤버 우영이 미니홈피를 갑자기 탈퇴한 것에 대해서 택연의 미니홈피 탈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 멤버 준수와 찬성도 미니홈피를 닫아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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