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 있는 듯, 종이로 만든 꽃 (출처: 팝뉴스)

생화처럼 보인다. 생명이 있는 꽃 같다. 향기도 풍길 것 같고 벌과 나비를 끌어들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사진 속 꽃은 종이로 만든 것이다.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페이퍼 아티스트’ 케이트 알라콘의 작품들이다.

그녀는 주로 유럽 크레이페이퍼(주름종이)를 사용해서 잎과 줄기 등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꽃을 만든다.

케이트 알라콘의 작품들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종이로 만든 꽃들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데, 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찬사도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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