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큰 여자의 아픔, 햄버거 가게 나타난 거인 여자 (출처: 팝뉴스)

해수욕장이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에 거인 여자가 나타났다.

그녀는 수영복에 슬리퍼 그리고 티셔츠 하나를 더 걸치고 가게에 들어섰다. 엄청나게 크다. 옆에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 그녀는 거인 중의 거인이다.

사진은 미국의 모델 홀리 버트가 인스타그램에 소개한 것으로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웃음도 선물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녀는 키가 190㎝가 넘는다. 키만 큰 게 아니라 비율도 특별하다. 그녀의 다리 길이가 미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홀리 버트를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지만, 평범한 사람들과 서 있으니 어색하고 이상하다. 사진을 보면 키가 아주 큰 모델의 고충이 어떤 것일지 짐작할 수 있다. 보통(?)사람들 옆에서는 비정상(?)으로 보이는 걸 감수해야 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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