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학년도 입학식 및 학생대표 선서. (사진제공:고려대)
▲ 26일 열린 고려대 2010학년도 입학식에서 이기수 총장과 신입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진제공:고려대)
▲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활기차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뉴스천지=장요한 기자] 26일 신입생 5200여 명이 참석한 고려대 입학식에서 ‘총장과 신입생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의과대학 의학과 정혜림 학생이 학생대표로 고려대의 미래지향적인 교육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고려대의 명예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선서했다.

이기수 총장은 호랑이 해 경인년에 ‘아기호랑이’로 고려대에 첫발을 디딘 신입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미래인, 소통하는 세계인, 함께하는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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