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26일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2016 아시아 청소년 교육 포럼’ 개막식을 했다. 

이 행사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 청소년들 간 국제교류활동을 벌이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러시아,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 고등학생 90명과 인솔교사 26명 등이 참가했다. 참가한 학생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야수히로 모리모토 일본 총영사와 첸용팽 중국 영사, 박동선 국제교육협력원 원장, 노민구 부산교육청 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제공: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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