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25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개최한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운영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선진규 빛고을여성병원장이 “여성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편의제공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여성장애인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성장애인 친화 산부인과’ 2곳(서구 미즈피아병원, 북구 빛고을여성병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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