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은영 기자] 개인용 저주파 치료기 ‘맘닥터(특허 제10-1635588. 미국 FDA인증)’를 개발, 국내 시장 개척과 미국, 유럽, 중국 수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대산메디컬(2015 유망중소기업대상 수상) 최만규 대표가 23일 제천 ‘청풍문화재단지’풍류애 국악공연 현장을 찾아 남궁정애 명창에게 국악진흥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국악 발전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풍류애의 노고를 치하 한다”며 “세계적인 음악으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국악인들의 노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지원의 뜻을 밝혔다.

▲ 김태준 ‘대산메디컬’ 이사가 제천 ‘청풍문화재단지’에서 남궁정애 명창이 이끄는 국악공연단 ‘풍류애’에 국악진흥 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맘닥터는 생체전기와 유사한 미세전류(1㎃ 이하)를 인체에 흘려 신진대사를 회복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기능을 하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제품이다.

또 미세전류가 혈액순환을 개선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산을 증가시켜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모임(본선 진출자) ‘미코리더스’는 지난 22일 대산메디컬의 ‘맘닥터’를 ‘미코리더스’ 공식 인증 제품으로 선정, 2014 미스코리아 미 류소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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