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21일 최대 이슈는 야구 선수들의 승부조작·불법도박 논란이었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모두 활동정지를 당했습니다.
►누가? NC다이노스 이태양, 넥센히어로즈 문우람, 삼성라이온즈 안지만 선수
►언제? 21일
►어디서? 한국야구위원회(KBO)
►무엇을? 참가활동 정지
►어떻게? 참가활동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경기 출장 등 일체의 구단 활동에 참가할 수 없으며 해당기간 보수도 받을 수 없습니다.
►왜? 20일 안지만이 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을 하는데 투자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앞서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안지만을 계약 해지키로 했습니다.
이태양과 문우람은 승부조작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우람의 경우 먼저 브로커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했다는 검찰의 주장이 있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H_***: 아닐거라 믿었는데.. 이번엔 실망감이 단단히 크다..
멋진***: 선수생활 열심히 하면 더 큰 부가 따를 텐데.. 평생 후회할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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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so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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