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택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2PM의 재범과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지자 2PM 택연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탈퇴한 사실이 알려져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택연의 갑작스러운 미니홈피 탈퇴 사실은 지난 25일 발표된 JYP의 재범 영구 탈퇴와 맞물려 일어나 팬들 사이에서는 “재범 사태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에 의하면 평소 택연은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고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을 때는 미니홈피 사진첩이나 다이어리를 닫은 적은 있다. 하지만, 미니홈피를 탈퇴를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JYP 측은 25일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4월 발매된 앨범으로 재범 군이 복귀할 계획이었지만, 재범 군이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전해왔다. 본사 역시 재범 군이 본사 소속 연예인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그와의 연예인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2PM 멤버 준수는 미니홈피를 닫았으며, 찬성도 ‘혼란…’이라는 글을 남기며 미니홈피를 닫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