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럭과 승용차의 추돌 사고 ‘논란’ (출처: imgur)

해외 인터넷 화제의 사진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설전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 장면을 담았다. 소형 트럭과 세단형 승용차가 추돌했는데 손상 규모가 확연하게 다르다.

트럭은 범퍼 등이 조금 찌그러진 수준이지만 승용차는 엔진룸의 일부도 파손되었다. 승용차가 무난히 수리될지 의심스럽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첫눈에는 승용차가 터무니없이 약해 보인다. 엉터리로 만든 자동차인 것 같다는 악평의 댓글이 많다. 하지만 반론도 적지 않다. 승용차 앞부분은 잘 찌그러져야 승객에게 안전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상대적 파손 정도가 너무 크다고 지적하는 네티즌들이 물러서지 않으면서, 사진은 쉽게 끝나지 않은 논쟁에 불을 지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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