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은 스토리다.

세상에서 가장 비싸며 동시에 희소한 자동차가 대파되었다. 폐차 직전의 상태가 되어 버렸다.

코닉세그 원:1은 가격이 310만 달러이다. 약 35억원이다. 이 비싼 자동차가 독일에 있는 서킷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도중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스키드마크를 봤을 때는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는 게 해외 매체들의 설명이다.

코닉세그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사고를 인정했다.

7월 18일 사고가 났으며 운전자는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랩 기록을 테스트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다. 그러나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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