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9일 오후 2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동대문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19일 오후 2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6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3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동대문구 관내 서울시립대학교 열리며 121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석한다. 동대문구는 ▲주민이 만들어 가는 복지생태계 보듬누리 ▲청년창업, 청년일자리, 동대문구와 함께 ▲보고 듣고 함께 만드는 동대문 소식지 등 3개 사례를 발표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동대문구에서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공약했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지켜 나가면서 지역 주민들을 참 주인으로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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