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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4일 서울대한극장에서 서울시내 청소년 대상 단편영화제 개최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서울시는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을 위해 오는 9월 24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제3회 서울시 청소년단편영화제(SYMF3)’를 개최한다.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고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더불어 관객과의 질의응답(GV)을 통해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세부적인 내용을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

심사는 심사위원들의 채점과 관객이 입장할 때 지급되는 관객 심사표의 점수를 합산해 진행되며, 시상식도 마련된다.

청소년단편영화제는 서울시내 9~20세 청소년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정소재작과 자유소재작으로 나눠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작품제출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이전 도착분에 한한다.

제3회 서울시 청소년단편영화제 참가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홈페이지(http://dreamcenter.or.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youthdream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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