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자신이 약하고 힘들고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싶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라. 나의 삶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어둡고 쓰라린 부분이 밝고 편안해진다. 기쁨의 성인 필립보 네리는 이렇게 감사의 기도를 했다. ‘오늘 하루가 제 뜻대로 되지 않고, 신의 뜻대로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인간이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구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그 변화는 참으로 어렵다.

작가는 이 책에서 더 나은 인생을 위한 다양한 삶의 태도를 제시하고 있다. 그 선택과 시도는 우리 몫이지만, 그 시도를 통해 우리가 변화되면 우리 안에 지금보다 더 많은 보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작가인 안셀름 그륀은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당신이 다르게 사는 방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안셀름 그륀 지음 / 챕터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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