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21일 코엑스 E1-E2홀에서 ‘미세먼지 배출 현황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주관한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오는 21일 코엑스 E1-E2홀에서 ‘미세먼지 배출 현황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주관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최근 정부 및 관련기관들의 미세먼지 특별대책 발표에 발맞춰 한국연소학회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는 가스공사와 한국연소학회 임직원, 천연가스산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세대 김창수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정용일 박사 및 카이스트 배귀남 박사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관련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체 발전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청정 천연가스의 수요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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