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흑기사 추정 로이킴, 어린 시절 모습 ‘훈훈’… 먼로 정체는 에스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7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흑기사가 가왕의 자리를 2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가수 로이킴이 ‘복면가왕’ 가왕 흑기사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이킴의 SNS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로이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 시절 로이킴은 모태미남을 입증하듯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데뷔 20년차 가수 에스더가 출연했다.

에스더는 ‘섹시한 먼로’로 등장해 ‘장기알과 얼굴들’과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이에 ‘섹시한 먼로’는 가면을 벗었고, 먼로의 정체는 가수 에스더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