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박해미, 안우연에게 “임수향과의 결혼, 좀 더 늦게 하면 안 되겠어?” (출처: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이가 다섯’ 박해미가 아들 안우연에게 결혼을 미루라고 말한다.

17일 밤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가 다섯’ 44회 예고편에 따르면 장진주(임수향 분)가 며느리감으로 마음에 안드는 김태민의 모친(박해미 분)은 “태민아 너 결혼 말이야. 좀 더 늦게 하면 안 되겠어?”라며 결혼을 미루라고 강요한다.

이에 김태민은 “엄마 나 결혼 빨리하는 게 좋다며”라고 떼를 쓴다. 이에 박해미는 “엄마 말 들어”라고 고집을 피운다.

이후 박해미는 둘째 아들 김태민의 학교를 찾아간다.

이때 이연태(신혜선 분)는 복도에서 마주친 박해미를 보고 “학부모님 되세요?”라고 물어본다. 이에 박해미는 “김태민 선생 엄마예요”라고 대답해 이연태에게 충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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