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정준영 (출처: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정준영이 꽃도령으로 분장해 꽃미남의 자태를 뽐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전라북도 남원으로 떠난 ‘여름방학 탐구생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1박 2일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영은 검은색 복건(도령 모자)을 쓰고 이몽룡의 자태를 드러냈다.

사진에는 ‘이몽룡’이 된 정준영은 남원에서 ‘몽룡이 장원급제 퀴즈’를 함께할 춘향이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정준영이 누군가의 댕기를 잡아당기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박 2일 전라북도 남원 편은 1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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