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지난 14일 오후 사상구 장애인근로작업장에서 ‘2016년 장애인 자치대학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달 9일 오후 3시 사상구장애인협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장애인 자치대학 2기’를 개강했었다. 강의는 총 6회에 걸쳐 진행했고 이날 수료식에 수강자 40명 중 37명이 수료증과 기념품을 받았다. 수료식 후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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