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같이 정교한 그림들, 놀라워 (출처: 팝뉴스)

사람보다 더 사람 같다. 사진보다 더 사진 같다. 사람이나 사진이 아닌 그림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화가가 그린 ‘극사실주의 그림 작품’ 얘기다.

실물 같은 그림들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이탈리아 출신의 화가인 엠마뉴엘 다스카뇨다. 1983년 이탈리아 밀란에서 태어난 이 남자는 이 놀라운 그림들을 목탄과 연필로만 그린다. 단순한 재료로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극사실 그림들을 탄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엠마뉴엘 다스카뇨의 주요 관심사는 사람이다. 그는 사람의 표정을 포착하는데 남다른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극사실주의 작품은 온라인 및 SNS에서도 화제에 올랐다. 실물 같은 그림들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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