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손님-자기야’ 홍성흔 아내 김정임 미모 ‘눈길’… 성대현 “제시인 줄” (출처: SBS ‘백년손님-자기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한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이자 모델 김정임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게스트로 개그맨 김기욱과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이자 모델 김정임이 출연해 결혼 생활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임은 세련된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대현은 “가수 제시가 들어온 줄 알았다”며 환호성을 질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정임은 부산 사투리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정임은 남편 홍성흔보다 3세 연상이라는 사실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정임은 “20대 때 모델일 할 때 영화사의 캐스팅 디렉터가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가 홍성흔에게 나를 소개시켜줬다”며 “방송용 나이가 76년생이었다. 나도 모르게 동갑내기 커플이 됐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