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 뷰티풀해피 체크카드 (제공: 하나카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포인트’는 물론,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적립포인트인 ‘하나머니’를 한 장의 체크카드로 적립할 수 있는 뷰티풀해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 ‘뷰티풀해피 체크카드’는 각각 2100만명, 1800만명 이상의 멤버십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해피포인트와 뷰티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고,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멤버스 기능까지 탑재돼 있어, 20대 여성이 선호하는 카드 디자인과 멤버십 콜라보레이션으로는 최초의 제휴카드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가맹점에서 사용 시 해피포인트 5%와 뷰티포인트 5%가 동시 적립되며,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등 아모레퍼시픽 계열 가맹점 사용 시에도 뷰티포인트 5%와 해피포인트 5%가 동시 적립된다.

또한 인터넷 및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가맹점 결제 시에는 2만원당 200하나머니가 적립된다. 적립된 하나머니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하는 뷰티포인트의 30%를 하나머니로 재적립 해준다.

하나카드 손창석 본부장은 “‘뷰티풀해피 체크카드’는 20~30대 여성의 필수 멤버십인 해피포인트와 뷰티포인트를 체크카드 한 장에 담아 둘 중 어느 멤버십 가맹점에서 사용하더라도 동시에 2배로 적립해 주고,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멤버스까지 탑재돼 있어 유통과 금융을 아우르는 멤버십 기반의 최강 체크카드”라고 자신했다.

하나카드는 뷰티풀해피 체크카드 출시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신규발급 받는 모든 고객에 대해 파리바게뜨 까페아다지오(ICE) 무료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해당 기간 중 SPC그룹 가맹점 또는 아모레퍼시픽 가맹점 이용 시 해당 멤버십 포인트로 3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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