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작품인가. 아니면 카메라에 포착된 이미지일까.
‘그림 같은 사진’이다. 일본의 한 사진작가가 지난 6월 말 촬영한 사진은 연못의 수면과 수초와 잉어 등을 담았다. 그런데 사진이 아니라 그림 같다. 물감과 붓으로 표현한 연못의 풍경이라고 해도 믿을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진작가는 사진이 그림처럼 보여서 자신도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곱고 평화로운 연못 사진은 일본 나고야 인근에서 촬영되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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