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준 아내 임신 초기 (출처: 이아현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김원준의 아내가 임식 초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김원준의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원준이 아빠가 된다. 김원준의 아내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아내는 태교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원준은 지난 4월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올해 초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약속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김원준의 예비 아빠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