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가디언)

[천지일보=이솜 기자]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한 국제중재 판결과 관련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12일(현지시간) 필리핀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PCA는 “중국 구단선 역사적 권리없다”며 필리핀에 최종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필리핀은 2013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소송을 PCA에 제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