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2014년부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온 천지일보(발행인 이상면)가 창간 7주년을 기념해 ‘혼돈의 시대, 宗敎로 답하다’를 주제로 발행인 특강을 연다.

“종교에 대한 이해 없이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성공회 수장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의 말처럼 이번 특강을 통해 학문을 뛰어넘는 종교의 깊이와 참 의미를 새롭게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오는 29일 오후 3시~4시 30분과 7시 30분~9시 두 번 진행한다. 선착순 150명으로,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장소는 천지일보사 인근 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644-7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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