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인이 베트남에서 자신이 먹을 술이라면서 공개한 이미지가 영어권 네티즌 사이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쌀로 빚은 술인데 술병 속에는 코브라가 자리를 잡았다. 또 코브라의 입에는 전갈 한 마리가 물려 있다.
맹독을 상징하는 두 마리의 동물이 술병 속에 절여져 있는 것이다. ‘진정한 독주’로 불러도 될 것 같다.
과연 맛이 어떨까. 몸에 해롭지는 않을까. 해외 네티즌들은 공포감과 호기심을 함께 드러낸다. 한편 이 술은 베트남에서 1ℓ에 5만원 정도에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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