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사진’ 예쁜 신입 사원이 질문하면 (출처: 팝뉴스)

미국의 한 인터넷 포럼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웃음도 준 사진이다.

자리에 앉아 있는 여성은 신입 사원이다. 외모가 빼어나다고 한다. 그녀는 잘 모르는 게 있어 질문했다. 그 순간 근처에 있던 선배 직원들이 모여들었다. 모두 남자다. 모두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 열망이다.

미국이든 어디든 다 비슷한 구석이 있다. 남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외모에 홀린다는 사실이다. 남자들은 보이지 않는 경쟁심으로 서로 경계하고 다툰다는 사실도 만고의 진리인 모양이다. 웃음을 주면서도 씁쓸하게 만드는 사진이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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