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살 조종사, 추락한 비행기 앞에서 기념 촬영 (출처: 팝뉴스)

17살 소녀 비행사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미국 조지아에 사는 17살의 시에라 룬드는 예비 조종사다. 이 소녀는 혼자 조종 연습을 하던 중 위기에 처했다. 비행기의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시에라 룬드는 당황하지 않았다. 침착하게 위기에 대처했다.

17살의 예비 조종사는 애틀랜타의 한 골프장에 비상 착륙했다. 비행기의 머리 부위는 땅에 처박혔지만, 소녀는 멀쩡했다. 두발로 비행기에서 걸어 나왔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비행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역 경찰서 등 당국은 소녀의 침착한 대응에 칭찬을 보냈다.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다는 것이 당구 관계자의 말이다. 17살 소녀 비행사의 비상 착륙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낸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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