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안종주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자문위원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석면피해실태와 사례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발암물질인 석면은 10대 때 노출된 것이 50년이 지나서 나타나 석면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노출됐는지 당사자도 잘 알지 못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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