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을 오르는 여성 등반가들의 팔 힘은 어느 정도일까.
영국 출신 쇼나 콕시의 경우, 두 다리가 아니라 두 팔로 개구리처럼 점프할 수 있는 정도다.
돌출부를 잡은 두 손에 힘을 꽉 주고 턱걸이하듯 팔을 접으면 몸이 위쪽으로 깡충 튀어 오른다.
그 반대의 동작도 한다. 높은 돌출부를 잡았다가 툭 떨어지면서 아래쪽에 매달리는 것이다.
쇼나 콕시의 팔 힘은 정말 놀라운 수준이다. 관련 영상은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해외 네티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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