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10층에 붙어 있는 남자 (출처: 팝뉴스)

상당히 높은 건물이다. 아파트로 보인다. 중국의 도심이다. 주변에 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 그리고 벌 건 대낮이다.

자세히 보면 10층 정도의 창밖에 한 생명체(?)가 있다. 속옷을 입은 한 남자로 보인다. 그는 에어컨 실외기에 붙어 있다. 까딱하면 저 아래로 추락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저 남자는 보는 사람의 머리카락을 서게 만들면서 뭘 하고 있는 것일까.

여러 가지 추정이 있지만 ‘금지된 사랑을 추구하던 남자가 급히 몸을 숨겨야 할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큰 호응을 얻는다. 정부의 남편이 갑자기 돌아왔을 것이라는 말이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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