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식탁위] 에콰도르 ‘세비체’
[지구촌 식탁위] 에콰도르 ‘세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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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 ‘세비체’ (제공: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에콰도르 음식문화

에콰도르는 작은 나라이지만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과일과 야채가 매우 풍부하다. 또한 육류도 풍부하고 해안에 인접해 있어 생선도 아주 신선하다. 특히 사람 머리보다 큰 파파야, 사보텐의 열매 투나, 껍질이 단단해 쪼개서 속의 씨를 빼 먹는 마라쿠야, 시큼한 맛의 그라나디자, 특정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망고, 바나나 등 과일이 다양하다. 옥수수와 감자의 원산지인 만큼 이를 이용한 음식도 많다.

◆에콰도르 음식문화의 특징

에콰도르의 음식은 주로 수프와 스튜, 옥수 수, 팬케이크, 쌀, 계란, 야채로 구성돼 있다. 주 식으로는 쌀, 감자,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먹는다. 에콰도르인은 점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많이 먹는다. 에콰도르에는 과일이 풍부하다. 또 생선, 안데스감자, 새우, 닭, 빵, 육류를 비롯해 훌륭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모르모트구이, 수소, 생식기스프 등 이색적인 음식도 있다. 해산물은 고원에서도 맛있다.

인디오들이 즐겨먹는 음식은 옥수수와 감자다. 토끼즈를 곁들인 로크로라는 음식과 옥수수로 만든 술과 포도주를 증류해 낸 피스코소우르도 좋아하는 음식이다. 또한 옥수수를 빻아 반죽한 것에 고기, 달걀, 고추 등을 넣고 바나나잎으로 싸서 찐 타마로라는 음식은 인디오 마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다.

◆음식

세비체

재료: 흰살 생선 1kg, 라임 6개, 레몬 3개, 오렌지 3개, 소금 4 작은술, 후추 3/4작은술, 식초1/4c, 양파(중) 2개

만드는 법

① 한입 크기로 생선을 잘라서 그릇에 담고 소금 후추를 넣어 양념해 준다.

② 오렌지 레몬 라임을 즙을 내어 1에 부은 다음 냉장고에 6시간 동안 절여둔다.

③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한 후 물에 살짝 쳐주고, 매운 고추도 썰어 넣고 하룻밤동안 재워두고 그릇에 담는다.

글·사진=㈔세계음식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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