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벽 위에 세운 성’ 화제 (출처: 팝뉴스)

독일 리히텐슈타인 성의 사진이 해외 SNS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위의 사진이 SNS에서 빠르게 유포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뛰어난 건축 기술에 감탄하게 된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리히텐슈타인 성은 1840년대에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스바비안 알프스에 있는 절벽 위에 세워졌다.

해외 네티즌들이 이 성에 주목하는 이유는 절벽 위에 세워져 아슬아슬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강풍이나 폭풍우가 몰아치면 쓰러질 것 같다. 적의 공격을 받으면 쉽게 무너져 저 아래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 또 성안의 사람들이 뛰기만 해도 위험할 것 같다는 추측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나온다.

뛰어난 건축 기술이 아니면 세울 수 없을 것 같고 또 보기만 해도 아찔한 느낌을 주는 리히텐슈타인 성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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