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루팡’ 뮤직비디오 비상구춤 인기… 구하라 뱃살도 화제

지난해 2집 ‘미스터’ 활동 당시 ‘엉덩이춤’으로 큰 인기몰이를 했던 카라는 이번에 공개한 ‘루팡’ 뮤직비디오에서 비상구를 향해 뛰어 올라가는 듯한 동작의 비상구춤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카라의 팬과 네티즌들은 춤 동작을 면밀히 살핀 뒤, 춤 이름에 대해 ‘비상구춤’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카라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그동안 선보였던 큐티 이미지를 버리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한편, 뮤직비디오에서는 구하라의 뱃살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구하라는 꽉 조이는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장면에서 뱃살을 살짝 노출했다.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