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가 고지대 주거 밀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영주2동 소규모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주차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유료화되며 오는 7월 말까지는 무료다.
중구청 관계자는 “신설된 주차장은 주차시설이 부족한 영주2동 고지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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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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