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조 모던록밴드 ‘안녕바다’가 MBC TV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해 호란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럭서스)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4인조 모던록밴드 ‘안녕바다’가 MBC TV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해 호란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인디계의 무림고수란 별명이 붙을 만큼 이미 데뷔전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녕바다는 녹화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공중파 첫 신고식을 무사히 치뤘다.

안녕바다는 감미로우면서도 세련된 멜로디의 모던록 곡 ‘별빛이 내린다’를 라이브 연주와 함께 들려줬다. 또한 선배가수 호란과의 깜짝무대에서는 ‘뜨거운 감자’의 ‘봄바람 따라간 여인’을 완벽한 화음과 함께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안녕바다는 산울림의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를 노래해 MC 김창완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안녕바다 외에도 페퍼톤스, 에쉬그레이가 출연한 이날 녹화방송은 오는 24일 밤 12시 3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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