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고 PC방 내부 모습 (제공: 인디고 PC방)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국 단위 개인 PC방의 경우 PC의 잦은 에러 등 관리가 어렵고, 요금 이외의 부가 이익 창출을 위한 아이템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이 다시금 붐을 일으키고 있다.

PC방 창업 프랜차이즈가 다시 인기를 찾게 된 이유로는 직영점의 운영 노하우, 프로그램화 된 PC 관리 체계, 요금 외에 부가적인 이익 창출 아이템이 매뉴얼화 돼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인디고 PC방’이 신규창업자를 위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단위로 진행한다. 이번 PC방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와 로열티 무료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맹점 계약을 원하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개 기업(개인)까지 가능하다. 가맹점 계약 시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인디고 PC방은 창업지원을 위해 15년 이상 500여개 이상의 가맹점 개설 노하우를 가진 창업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상권 분석을 기초로 상권별 맞춤전략 컨설팅과 PC 사용료 외에 다양한 먹거리 기반 부가수익 창출을 위한 지원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디고 PC방 관계자는 “PC방에서 가장 중요한 PC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노하드시스템을 채택해 쉽고 효율적인 PC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PC관리를 도와주는 서버팀의 서포트로 PC전문가가 아니어도 매장을 운영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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