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이 2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안보상황을 점검했다고 광명시의회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이명균 광명경찰서장, 김권운 광명소방서장, 박상길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 광명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상반기 비상대비 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주요 훈련계획 등을 논의했다.

나상성 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광명시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분기별로 연 4회 개최하는 광명시통합방위협의회는 각급 기관단체장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작전훈련 등의 현안사항을 토의, 심의하는 기구이다.

▲ 2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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