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서부경찰서가 화물차 적재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매우 높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창원서부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창원서부경찰서가 국도79호선에서 의창구청 단속반과 합동으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유발행위 적재위반 등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일제히 실시했다.

화물차 적재위반으로 인한 사고는 위험성이 매우 높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단속 실시 전 관내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협조하는 서한문 발송과 사업용 자동차운전자의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동참을 당부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앞으로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유발행위인 신호위반, 난폭운전, 적재위반 등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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