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 개? 미국 경찰이 공개한 사진 ‘눈길’ (출처: 팝뉴스)

미국 공포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좀비. 이미 죽었지만 무덤에서 다시 살아난 존재들이다. 혹시 좀비 개도 존재하지 않을까.

사진은 미국 뉴햄프셔 메리맥 경찰이 지난주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이다. 초등학교 부근에서 촬영된 이 동물은 여러 차례 목격되었으며 시민들에게는 큰 걱정거리라고 한다.

깡마른 몸은 공포감을 자아낸다. 혹시 좀비 개나 전설 속 괴물인 것은 아닐까. 많은 이들이 우려한다. 또 코요테나 개라고 해도 겉모습으로 봐서 광견병 등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과연 좀비 개일까. 아니면 오랫동안 굶주린 코요테에 불과할까.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겁다. (기사제공: 팝뉴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