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알바노조 회원이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촉구하는 퍼레이드에서 팻말을 들고 있다.

팻말에는 “사장님은 왜 힘들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그 이유가 나열돼 있다. 그 이유로는 치킨집 임대료가 월500만원, 편의점 가맹비가 수익의 40%, 재래시장 옆에 들어선 홈플러스, 최저임금 1만원 등이라고 적혀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