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근, 과거 초등학교 시절 모습 공개… ‘풋풋’ (출처: 황재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과거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재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할 땐… 옛날 생각도, 엄마 생각도, 행복했던 생각도 하면서 현실도피를 합니다. 잠이 안 오면 가끔 라디오도 듣기도 해요 #별밤 듣는중 발랄한 백지영님 목소리에 슬며시 웃음이 나거든요. #초등학교5학년 #수학여행 #안경바다에빠트렸던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재근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으로 지금과 달리 머리숱이 많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미소 짓게 한다.

한편 황재근은 세계 3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한 엘리트 디자이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