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스 케이지 (출처: 영화 ‘레프트 비하인드: 휴거의 시작’ 스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이혼했다. 결혼 11년 만이다.

24일(현지시간) 외신 등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올해 1월 앨리스 김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 사이에는 10살 난 아들이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은 지난 2004년 앨리스 김이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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