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스 603 주요 메뉴 중 하나인 치킨스테이크 (제공: 곰스 60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스몰레스토랑 콘셉트의 외식프랜차이즈 곰스603(대표 나기주)이 대치삼성점을 새로 오픈했다.

곰스 603 대치삼성점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 기념 또띠아와 주스 등 음료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곰스 603 대치삼성점은 ‘찾아가는 외식창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브랜드 본사 점포개발팀이 오픈을 진두지휘했으며, 오픈 전에 면밀한 상권 분석과 예상수익율을 고려해 위치 선정 및 가맹점 계약이 체결된 사례다.

이와 관련해 곰스 603 점포개발팀 관계자는 “예비점주의 오픈 희망지역 및 투자금액에 맞는 점포를 추천하고, 상권분석을 통해 예상수익율을 분석해 줌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보유 중인 매장의 상권을 면밀히 분석해 매장 운영 방식 등을 컨설팅해 재 개점 가능여부를 검토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곰스 603은 강남일대에서 스몰레스토랑 콘셉트로 수제버거와 스테이크,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에서부터 빙수, 에이드, 생과일쥬스, 커피 등의 음료 등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치킨과 감자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별성을 두어 논현, 역삼, 반포, 서초, 청담 등 강남 일대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게 하고 있다.

한편 곰스 603은 현재 서초·송파·마포 일대 점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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