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가 24일 오전 유성구 온천1·2동 주민센터를 찾아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유성구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대전유성경찰서)

[천지일보 대전=김은우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가 24일 오전 유성구 온천1·2동 주민센터를 찾아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봉명교-장명교(온천로 27-온천서로 38) 구간 400m가량 도로의 일방통행 지정 관련 검토를 위해 유성구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일방통행로 지정 관련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교통경찰, 유성구청, 온천1·2동장이 참석해 일방통행 지정과 노상주차장 설치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용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장은 “유성 경찰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과 법규위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교통 불편이 야기되는 지역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