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공포 현실로…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브렉시트 공포 현실로…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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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임태경 기자] 브렉시트 개표 작업이 진행될수록 브렉시트가 현실화되자 코스닥에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BBC는 이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한국거래소는 낮 12시 50분쯤 코스닥 시장에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주가지수 선물시장을 개설하면서 도입한 것으로, 선물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 이상(코스닥은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24일 오후 12시55분을 기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4.02포인트(6.48%) 폭락한 635.50을 나타냈다.

코스피도 1900선 등락을 반복하면서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03포인트(4.18%) 하락한 1903.68을 기록했다.

브렉시트 공포가 확산되면서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평균 선물시장이 급락해 오사카증권거래소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닛케이225지수도 장중 8% 급락하며 일시적으로 1만 5000선이 무너져, 12시 48분께 매매를 일시 정지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4.7%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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