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파란 랍스터 잡혀 ‘화제’ (출처: 팝뉴스)

파란 물감을 뒤집어쓴 것일까. 눈이 시리도록 파란 랍스터가 화제다.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는 이런 설명글이 첨부되었다.

“내 친구 아빠가 며칠 전에 파란 랍스터를 잡았어요. 이런 랍스터가 태어날 확률은 1억분의 1이라고 합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맛있겠다”는 상투적 반응 대신에 ‘경탄’의 댓글을 많이 썼다. 파란빛으로 둘러싸인 랍스터가 신비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자연의 경이를 다시 경험했다고 쓴 네티즌들도 있다.

한편 파란색은 식욕을 떨어뜨리니 랍스터를 먹기보다는 다시 바다로 방생하라는 제안의 댓글도 보인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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