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셀카 100장 찍는 여자 (출처: 팝뉴스)

‘하루 셀카 100장 찍는 여자’가 화제다. 방대한(?) 셀카로 SNS에서 화제를 낳은 이 여자는 최근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하루 셀카 100장’으로 유명해진 인물은 영국 우스터에 살고 있는 29살의 재키 라일랜드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하루에 셀카를 약 100장 찍는다. 그리고 이 셀카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한다. 심각한(?) 셀카 중독자다.

재키 라일랜드는 젊어 보이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과 엄격한 식단 관리는 기본이다. 다양한 포즈와 의상으로 사진을 촬영해 공개하는 그녀는 호르몬 처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젊어 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모델로 활동 중인 재키 라일랜드는 운동을 할 때도, 침실에 들어가서도 휴대폰을 손에서 떼지 않는다. 엄청난 분량의 ‘셀카 폭탄(?)’에 보는 이들이 깜짝 놀라는 것은 물론이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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